2007년 월스트리트 연봉 순위에서 1~5위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연봉은 순수 급여만 포함됐으며 자본소득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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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존 폴슨 (John Paulson)
- 전년도 순위: 순위권 밖
- 나이: 52세
- 회사: Paulson & Co. (헤지펀드)
- 연봉: 3.3조원
- 특이사항: 서브프라임 시장에 대한 short을 통한 펀드 대박. NYU 시절 졸업생 대표였음.
2위 - 조지 소로스 (George Soros)
- 전년도 순위: 5위
- 나이: 77세
- 회사: Soros Fund Management (헤지펀드)
- 연봉: 2.4조원
- 특이사항: 재산 중 10조원 이상을 자신의 펀드에 투자하여 작년 수익률 32% 기록. 1992년에는 영국파운드화를 short해서 하루에 1조원을 번 적도 있음.
3위 - 필립 팔코네 (Philip Falcone)
- 전년도 순위: 3위
- 나이: 45세
- 회사: Harbinger Capital Partners (헤지펀드)
- 연봉: 1.7조원
- 특이사항: 서브프라임에 대한 short을 통해 작년에 11조원의 수익이 있었던 펀드의 75% 정도가 자기 개인돈임. NHL의 미네소타 와일드팀의 지분 일부 소유.
4위 - 케네스 그리핀 (Kenneth Griffin)
- 전년도 순위: 3위
- 나이: 39세
- 회사: Citadel Investment Group (헤지펀드)
- 연봉: 1.5조원
- 특이사항: Citadel 펀드 중 4조원 이상이 Citadel 임원들의 개인돈임. 1986년 하바드 재학시절 투자 시작.
5위 - 제임스 사이먼스 (James Simons)
- 전년도 순위: 1위
- 나이: 70세
- 회사: Renaissance Technologies (헤지펀드)
- 연봉: 1.3조원
- 특이사항: 운용하는 펀드 중 Medallion 펀드의 연수익률이 73.7%(5% 운용수수료, 44% 성공보수 공제 후)에 달함. 미국방부의 암호해독가로 일한 적이 있으며, 종종 버클리 수학과에서 강의함.
출처: Forbes - Wall Street's Top Earners: Your Pain, Their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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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들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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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존 폴슨 (John Paulson)

- 나이: 52세
- 회사: Paulson & Co. (헤지펀드)
- 연봉: 3.3조원
- 특이사항: 서브프라임 시장에 대한 short을 통한 펀드 대박. NYU 시절 졸업생 대표였음.
2위 - 조지 소로스 (George Soros)

- 나이: 77세
- 회사: Soros Fund Management (헤지펀드)
- 연봉: 2.4조원
- 특이사항: 재산 중 10조원 이상을 자신의 펀드에 투자하여 작년 수익률 32% 기록. 1992년에는 영국파운드화를 short해서 하루에 1조원을 번 적도 있음.
3위 - 필립 팔코네 (Philip Falcone)

- 나이: 45세
- 회사: Harbinger Capital Partners (헤지펀드)
- 연봉: 1.7조원
- 특이사항: 서브프라임에 대한 short을 통해 작년에 11조원의 수익이 있었던 펀드의 75% 정도가 자기 개인돈임. NHL의 미네소타 와일드팀의 지분 일부 소유.
4위 - 케네스 그리핀 (Kenneth Griffin)

- 나이: 39세
- 회사: Citadel Investment Group (헤지펀드)
- 연봉: 1.5조원
- 특이사항: Citadel 펀드 중 4조원 이상이 Citadel 임원들의 개인돈임. 1986년 하바드 재학시절 투자 시작.
5위 - 제임스 사이먼스 (James Simons)

- 나이: 70세
- 회사: Renaissance Technologies (헤지펀드)
- 연봉: 1.3조원
- 특이사항: 운용하는 펀드 중 Medallion 펀드의 연수익률이 73.7%(5% 운용수수료, 44% 성공보수 공제 후)에 달함. 미국방부의 암호해독가로 일한 적이 있으며, 종종 버클리 수학과에서 강의함.
출처: Forbes - Wall Street's Top Earners: Your Pain, Their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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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들 좀 짱인듯.....



덧글
Ray_ 2008/04/16 23:19 # 답글
역시 돈놀이가 답인가요....놀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판이 크지만..
하느니삽 2008/04/16 23:42 # 답글
Ray님/ 그래서 역시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 하나봐요.
쿨짹 2008/04/17 00:50 # 답글
역시 헤지펀드군요. ㅋ
moonflower 2008/04/17 07:24 # 삭제 답글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하느니삽 2008/04/17 07:30 # 답글
쿨짹님/ 헤지펀드 연봉은 다른 업계랑 비교 자체가 불가인 것 같아요.moonflower님/ 이정도 연봉이면 인간의 범위를 벗어난 수준으로 보여요.
까칠한그녀 2008/04/17 10:44 # 삭제 답글
제가 아는 친구도 이 헷지펀드에 뛰어들었는데... 아직은 좀;;;저런 사람들을 보고 너무 큰 꿈을 키운건 아닌지;;
하느니삽 2008/04/17 10:54 # 답글
까칠한그녀님/ 저도 옛 동료들이 헤지펀드로 많이 옮겼죠. 한국에는 헤지펀드가 없는 관계로 뉴욕, 런던, 홍콩, 싱가폴 등 다양한 도시로 갔지요. 헤지펀드로 옮긴 분 중에 하나가 저보고 경력이 저랑 비슷한 수준인 사람이 자기네 펀드에서 1년에 1~2백만불씩 받는데 넌 뭐하는 거냐고 해서 조금 안습했던 적이 있습니다. ㅡㅡ;
땅콩샌드 2008/05/03 22:50 # 삭제 답글
결국 이 사람들이 서브프라임 사태를 불러온 거나 마찬가지군요. 세계 경제를 망가뜨린 대가로 이 많은 돈을 챙기다니.
하느니삽 2008/05/03 23:20 # 답글
이 사람들이 서브프라임 사태를 불러온 건 아니고,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모기지 가치 폭락과 주식시장의 폭락을 활용해 대박을 낸 사람들이죠.
object 2008/05/14 09:55 # 답글
뒤늦게 댓글 다는데요.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렇게 수익을 올리는 건 결국 제로섬 게임인 선물옵션 시장에서 가져오는 건가요? 하루에 1조를 벌었다고 하는 것이 1조원의 부가가치가 아니라 결국 남의 돈을 뺏어 오는 것이 아닌지요?
하느니삽 2008/05/14 10:18 # 답글
부가가치라는 것이 정의하기 모호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소로스가 하루에 1조원을 벌었던 경우는 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소로스가 하루에 1조원 수익을 낸 것은 영국파운드화에 대한 직접투자를 통한 것이었습니다. 영국파운드화의 평가절하를 예측(혹은 유도?)해서 막대한 포지션을 short해서 수익을 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Wiki에서 퍼온 내용을 참고하세요.
On Black Wednesday (September 16, 1992), Soros became immediately famous when he sold short more than $10 billion worth of pounds, profiting from the Bank of England's reluctance to either raise its interest rates to levels comparable to those of other European Exchange Rate Mechanism countries or to float its currency.
Finally, the Bank of England was forced to withdraw the currency out of the European Exchange Rate Mechanism and to devalue the pound sterling, and Soros earned an estimated US$ 1.1 billion in the process. He was dubbed "the man who broke the Bank of England."
The Times October 26, 1992, Monday quoted Soros as saying: "Our total position by Black Wednesday had to be worth almost $10 billion. We planned to sell more than that. In fact, when Norman Lamont said just before the devaluation that he would borrow nearly $15 billion to defend sterling, we were amused because that was about how much we wanted to sell."
object 2008/05/14 12:24 # 답글
감사합니다. 경영학과 후배에게 물어보니... 파생상품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돈은 제로섬 게임에서 남의 돈을 가져오는 건데 효용을 늘리기 때매... 뭐 그렇다네요. 오묘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건 결국 1조원을 남의 호주머니에게서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였습니다. 위의 영국 파운드 이야기만 봐도 결국 누군가는 (비록 한 명이 독박쓰는 건 아니지만) 1조원을 토해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물론 위험을 팔고 사는 합법적이긴 하지만 규모가 커지니 꼭 날 강도 같기도 하고... 이쪽 분야 좀 공부를 해야 이해가 되겠군요 ㅠ
하느니삽 2008/05/14 13:19 # 답글
위의 경우도 파운드화 가치가 하루만에 10% 가량 급락했기 때문에 파운드화를 long position으로 들고 있었던 투자자들은 크게 손실을 봤겠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투자자로써 그 정도 리스크는 감수하고 투자한 것이었을테니 어쩔 수 없죠.
John Lee 2008/05/17 00:56 # 삭제 답글
damn...
하느니삽 2008/05/17 09:30 # 답글
부럽죵.. -_-
oscar 2008/05/21 20:26 # 삭제 답글
Thanks for your very interesting posts1.3 billion USD? actually I have 1.3 thousand KRW in my pocket though...hahaha
하느니삽 2008/05/21 21:33 #
ㅎㅎㅎ 주머니에는 얼마 없어도 지갑에 돈이 많이 든 것 아니신가요?
카즈이 2008/10/25 23:50 # 삭제 답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것도 돈놀이하는 판에서 "합법적으로" 판에 참여한 사람 돈 뺏은게 문제가 되나요?뺏은놈이 똑똑한거고 뺏긴놈이 멍청한거지 그걸가지고 뭐라할일은 아니라고 생각
저야 이쪽세계에 대해 무지한지라 벌어지고있는 게임이 윈윈인지 제로섬인지 알수없지만
제로섬이라고 했을때 여기에 참여를했다는것은 당연히 실패했을때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의미가
되는거죠.자기 호주머니에서 남이 1조원을 집어갈동안 멍하니 뭐했나요
하느니삽 2008/10/26 15:19 #
소로스 건은 제로섬 게임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영국중앙은행의 잘못된 정책을 이용해서 대박을 터드린 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