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억원을 보너스로 받은 펀드매니저의 일상 Finance

(38세의 스타 펀드매니저 Adam Levinson과 누군지 모르는 젊은 여인)

헤지펀드는 스타 펀드매니저들에게 천문학적인 규모의 보수를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한 헤지펀드의 경우, 이러한 보수체계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는 주주들이 많습니다.

몇 안되는 상장한 헤지펀드 중 하나인 Fortress Investment Group의 스타 펀드매니저인 Adam Levinson이 약 3천억원 규모의 주식을 부여받은 것이 최근에 알려지면서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중 하나인 메릴린치의 CEO인 John Thain의 연간 보수는 840억원 가량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Adam Levinson의 일상을 보면 사는 게 그렇게 편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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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rt of global-macro investing is a 24-hour business. Mr. Levinson wakes up at his downtown Manhattan loft at 5:10 a.m. each morning and does 20 minutes of Mysore yoga, a self-directed form of Ashtanga yoga named after the southern Indian city. He arrives at the office by 6:10 a.m. for calls with his Asian and London teams.

The only natural break comes at 4 p.m., when the U.S. market closes and Mr. Levinson heads to the gym. He returns to the office around 6 p.m. to prepare for the opening of the Asian markets. He's usually in bed by 10:30 p.m., but his sleep is typically interrupted.

"On a good day, it's a couple of calls overnight," he said. "On a bad one, it's seven."

--

물론 돈만 이렇게 벌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생활도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줄 서 있겠지만, 저라면 이 정도 벌었으면 은퇴하고 편하게 여가생활을 즐기며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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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Josée 2008/08/13 18:54 답글

    아쉬탕가 요가를 한다는 것 빼고는 저의 일상과 공통되는 점이 없군요 =ㅅ=
    대체 저 여인과 사진 찍을 시간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ㅋ
  • 하느니삽 2008/08/13 23:27

    그래도 공통점이 무려 한가지나 있으시네요. 저랑은 전혀 공통정이 없습니다. orz

    저 여인이랑은 주말에 보지 않았을까요? ㅎㅎ
  • foog 2008/08/13 18:59 삭제 답글

    "저라면 이 정도 벌었으면 은퇴하고 편하게 여가생활을 즐기며 살" 것 같은데 그러지 않는 것이 참 불가사의죠. 840억원 밖에 못 받는 메릴린치 영감김도 마찬가지고요. 다들 무언가에 홀린 듯 사나봅니다.
  • 하느니삽 2008/08/13 23:29

    저렇게 잘 버는 사람 중에 조기은퇴한 사람은 거의 못본 것 같아요. 아무리 많이 벌어도 더 벌고 싶나 봅니다.
  • Hoqueen 2008/08/14 00:29 답글

    전 저 돈 딱 1년 아니 반년만 벌고 은퇴하고 싶어요 ㅋㅋㅋ
  • 하느니삽 2008/08/14 07:34

    난 1/3년만 일하고 은퇴할 용의도 있어~ ㅋㅋ
  • 시네마천국 2008/08/14 07:40 삭제 답글

    정말 저정도라면 편하게 놀 수 있음에도 대다수 일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더라구여~ㅎㅎ
  • 하느니삽 2008/08/14 08:27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계속 일하는 것 같아요. 상속 받은 사람들은 놀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던데요..
  • oscar 2008/08/14 11:37 삭제 답글

    five years with hard working then fifty years with easy life
    the matter is must not lose his health & friends during 5 years
    not easy though....

    OK....... let's grind at my duty !!!
  • 하느니삽 2008/08/14 12:49

    그런 면에서 안식년이 있는 교수 같은 직업이 참 좋아 보이네요.
  • pastelwind 2008/08/14 21:33 삭제 답글

    전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저렇게 살면 절대 안 행복할 거 같은데 말이죠..-.-
    이런 사람들은 내츄럴 본 워커홀릭으로 봐야 될까나요?
    반면에 저는 내츄럴 본 월급도.. 콜록콜록, 험험;
  • 하느니삽 2008/08/14 22:31

    저도 잘 때 누가 방해하는 거 젤 싫어해요;;
  • Raylene 2008/08/15 02:06 답글

    음 돈때문이라기보다는 일자체에 중독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 하느니삽 2008/08/15 09:32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미 소득은 필요 없는 경지에 오른 사람인데..
  • LDH 2008/08/16 20:30 삭제 답글

    평소에 startup 준비하다가 안식년 동안 바짝 사업 추진해서 돈 벌려고 하기도 하지요.
  • 하느니삽 2008/08/16 22:46

    역시 교수가 김왕장이군요.
  • marlowe 2008/08/18 16:17 답글

    저 사람과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싶군요.
  • 하느니삽 2008/08/18 16:52

    ㅎㅎ 좋은 방법이군요. 결혼해서 계속 같이 살면 밤마다 제대로 잠을 못잘테니 이혼해서 적당히 재산 분할받는 게 상책이겠습니다.
  • John Lee 2008/08/19 03:55 삭제 답글

    전 로또 지난주에도 꽝이에요...
    ㅠ_ㅠ
    이번주는 꼭 되겠지!!!
  • 하느니삽 2008/08/19 08:41

    ㅎㅎ 로또 되시면 저도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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